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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四十岁时盛放的演技..“ 自卑是成长的基石“

2017-06-25

40대에 활짝 핀 연기력… “열등감이 성장 밑거름”
在四十岁时盛放的演技...  "自卑是成长的基石"


 


제2 전성기 누리는 배우 김성령
享受第二全盛期的演员金成铃。

요즘 배우 김성령(46)이 등장하는 한 TV 광고엔 이런 내레이션이 나온다. 
最近演员金成铃(46)登场的一个TV广告中出现这样一个Narration 

‘40대 중반, 여자에겐 갱년기의 시작. 
'40岁过半,对于女性来说是更年期的开始。

그녀에겐 전성기의 시작.’
但对于她来说是全盛期的开始。'



단순한 선전 문구로 여길 수도 있지만 
虽然也可以单纯的认为那是宣传的修饰句,

실제로 김성령은 요즘 ‘전성기의 시작’,
但是事实上金成铃最近确实 '全盛期的开始',

그 출발선에 서 있는 듯하다. 
好像正站在那个起跑线上。

지난해 ‘추적자’(SBS)로 새롭게 조명받기 시작하더니
去年通过 '追击者' (SBS) 开始受到新的瞩目后,

최근 종영한 ‘야왕’(SBS)을 통해 그는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通过最近落幕的 '野王'(SBS)炫耀了那份清晰可见的存在感。

최근 한 리서치 업체가 진행한 설문에서 김성령은 고소영(41) 이영애(42) 등 
쟁쟁한 톱스타들을 제치고 ‘40대 최고 여배우’에 선정되기도 했다.
(之前的那个40岁年龄层问卷,内容略。)


마흔을 넘긴 여배우가 이처럼 
过了四十的女演员像她那样

뒤늦게 인기를 끄는 건 흔치않은 일이다. 
受到姗姗来迟的欢迎并不是常见的事情。

그는 어떤 매력 때문에 늦은 나이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된 걸까. 
是因为怎样的魅力,在这样迟到的年纪被聚光灯照到的呢。

최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카페에서 김성령을 만났다. 
最近在首尔江南区新沙洞一个cafe里我们见到了金成铃。 (终于不是论岘洞了。。。^ ^;;;)

그는 “인기가 많아져 나 역시 요즘 혼란스럽다”며 웃음을 지었다. 
她说 "人气变旺了,我也凌乱了。" 露出了笑容。


“왜 이제야 인기를 얻게 된 건지 자문해보지만 
"我也问过自己为什么到现在才来拥有人气,

답을 못 찾겠어요.
但实在是找不到答案。 

굳이 이유를 찾자면 
如果非要找一个理由的话,

계속 노력했기 때문인 거 같아요. 
好像是因为我坚持不懈的努力。

저는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자격지심을 품고 살았거든요. 
我之前都是带着自己演技不足的自卑感生活的。

열등감이 성장의 밑거름이 된 셈이죠.”
权当自卑感是成长的基石了吧。"

알려졌다시피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如同大家所了解的一样金成铃在1988年当选 Miss Korea 真,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26년차 중견 배우다. 
是开始演艺圈生活26个年头的中坚演员。

하지만 데뷔 초기를 제외하면 상당수 작품에서 조연을 맡는 데 만족해야 했다. 
但是除了刚出道那会儿,她应该满足于在大多数作品中担当助演。(其实就是打酱油好不好!)

그는 지난 2월 토크쇼 ‘힐링캠프’(SBS)에 출연했을 때 
她在出演之前2月份的 Talk Show ' Healing Camp ' (SBS)时 

“조연만 26년째다. 
"光打酱油打了26个年头。

주인공을 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我想要做主人公" 也表达了自己这样的想法。


“‘힐링캠프’에 출연하고 저에 대한 호감도가 많이 올라갔죠. 
"出演了' Healing Camp ' ,大家对我的好感也大增了啊。

하지만 당시 전 조금 우울했어요. 
但是当时我有些郁闷的。

나이 마흔 넘어서 연기 좋아졌다는 얘기를 듣는 게 참 부끄럽더라고요.”
年纪过了四十演技变好了,听到这样的话我真是很羞愧。"

최고 시청률이 25%를 웃돈 화제작 ‘야왕’에서
在最高收视 25%的话题作品 '野王' 中, 

김성령이 맡은 역할은 전작인 ‘추적자’와 같은 재벌가 자녀 역이었다. 
金成铃饰演的角色是与之前的作品 '追击者' 中一样的财阀家的子女一角。

외모에서 풍기는 화려한 이미지가 배역과 맞아떨어졌다.
她外貌中散发出来的华丽形象与角色十分吻合。


하지만 실생활에서 그는 브라운관 속 모습과 거리가 멀다. 
但是现实生活中的她与显像管中的样子距离遥远。

카메라 앞을 벗어난 김성령은 각각 초등학교 6학년, 3학년에
走出镜头前的金成铃仅仅是抚养分别正在上小学六年级,三年级

재학 중인 아들 둘을 키우는 평범한 주부일 뿐이다. 
的两个儿子的平凡的主妇而已。


그는 “40대 여배우 중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는
她说 "与40岁(年龄层)中因为对 Fashion 感觉而受到瞩目的

고소영 김남주 등과 달리 난 패션에 별로 관심이 없다”고 했다. 
高素荣,金南珠等不同的是,我对Fashion不怎么感兴趣。"

“드라마에서 너무 화려하기 비춰지다보니 
"因为在电视剧中太过华丽,

집에서도 실크 가운을 입어야 하는 건 아닌지 고민이에요(웃음).”
所以我烦恼是不是就算在家也要穿真丝礼服。(笑)"


김성령은 ‘막장’ 논란에 휩싸였던 ‘야왕’에 대해 
金成铃对于之前陷入 ' 狗血(剧情)' 责难的 ' 野王 ' 说

“아쉬움이 없진 않았지만 촬영 일정이 빡빡해 
"虽然不是没有遗憾,但是因为拍摄行程太过紧张

(작품성에 대한) 불만을 토로할 여유가 없었다”고 했다. 
(对于作品的性质)没有可以吐露不满的那个闲工夫"。


그러면서 ‘야왕’은 자신에게 ‘생일’과 같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她说 '野王' 对于自己来说是像 '生日' 一样的作品。

“생일을 맞은 것처럼 제게 인지도
"就如同迎接生日一般,是给予我认知度 

와인기 등 많은 선물을 안겨준 드라마예요.”
以及人气等等很多礼物的电视剧。"


김성령은 다음 달 7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金成铃在下个月七号首播的有线频道

스토리온의 버라이어티쇼 ‘스토리온 우먼쇼’에서 MC를 맡는다. 
Story On 的综艺节目 'Story On Woman Show' 中将担任MC。

그는 “40대가 된 만큼 내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는 이야기를 
她说 "到了四十岁这个年龄阶段,我想自己应该可以对别人说一些有帮助的话了,

할 수 있겠단 생각에 진행자 제의를 수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是因为这样的想法才同意了当MC的提议。"

(By 怡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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