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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金成铃·金成京姐妹,不和两年后的再会

2017-06-27

'땡큐' 김성령·김성경 자매, 불화 2년만에 재회 '어색'
'Thank you' 金成铃·金成京姐妹,不和两年后的再会 ‘不自然’

배우 김성령과 방송인 김성경 자매가 2년 만에 재회했다.
演员金成铃与播音员金成京俩姐妹阔别两年再次相会。

14일 오후 방송된 SBS '땡큐'에서
14日晚播出的SBS ‘Thank you’ 中

김성령과 김성경 자매가 불화설을 딛고 재회했다.
金成铃与金成京两姐妹，踩着不和的传闻再次相会。

김성경이 최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金成京最近出演 MBC 的 ‘ 黄金渔场-radio star ’

언니 김성령과의 불화를 인정하면서 두 사람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承认与姐姐金成铃的不和，两两人的不和传闻显露。

김성령은 김성경을 만나기 전 "김성경에게 한 가지 서운한 건
金成铃与金成京见面之前 “ 对于金成京唯一觉得很难过的是

방송 이후에 연락이 없었다.
在那次节目播出以后没有联系我。

방송 봤느냐고 한 마디 해줬으면 좋았을 텐데
就算问一句姐姐你看到那节目了吗也可以的，

왜 그랬는지 물어보고 싶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我想问问她为什么要那样做 ” 显示出了惆怅的心情。

김성경은 "언니가 배우로서 힘들 땐 내가 너무 입바른 소리를 했고
金成京说 “ 姐姐作为演员很辛苦的时候，我太口无遮拦，

나는 나대로 언니한테 위로 받고 싶었을 때 언니가 너무 냉정하게 얘기했다.
而在我自己想要从姐姐哪里得到安慰时，姐姐则表现的非常冷静。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받았다고 생각했다"며 싸운 이유를 밝혔다.
我认为我们因为彼此都受到了伤害。” 说了两姐妹不和的缘由。

이어 두 사람은 "서로를 만나기가 무섭다"며 입을 모았다.
紧接着两个人都异口同声表示 “ 很害怕见到彼此。 ”

2년 만에 동생을 재회한 김성령은 "야"라며 김성경을 불렀다.
阔别两年与妹妹再会的金成铃说着“ 呀 ”，叫了金成京。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묻기도 했지만
两个人虽然问候了彼此，

길게 말을 잇지 못하고 어색한 침묵으로 일관했다.
但是由始至终无法持续长时间的对话，总是保持不自然的沉默。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과 김성경은
另一边，这天播出的节目中，金成铃与金成京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화해의 시간을 가졌다.
度过了让彼此说出心里话并和解的时间。

(By 怡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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